나만의 1인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집무실 정동점에서 편안한 느낌과 분위기를 느끼며 일을 처리해보세요. 공간도 예쁘고 간식과 술도 제공되어 일하는 동안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퇴근 후 집무실 정동점으로
매일 오려고 맘먹었으나
퇴근 후에 여유가 없어서 가끔 오게 된다.
마음먹었던 거 빨리 실행해야 할 텐데
저녁에 오면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해서 좋다.
이 막힌 공간은 낮에는 자리가 거의 없었는데
저녁에 나처럼 퇴근하고 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지 저녁에는 자리가 남아 있다.
사방이 막혀 있는데 답답하지 않고 아늑해서 좋다.
공유오피스 집무실에서는 오후 3시, 저녁 7시에
술과 간식(안주?)가 제공되는데 오늘은 한번 이용해 보았다.
술은 위스키 잭다니엘이고
안주는 먹고 싶은 게 없어서 견과류만
얼음에 위스키 아주 소량만 따라서 마셔봤는데
일하면서 술을 마시니 색다르긴 하다 ㅎㅎ
공간도 예쁘고
이렇게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다.
콜라가 있었으면 잭콕으로 마셨을 텐데
콜라가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엔 콜라 사 가야 하나.
집무실에는 항상 비치되어 있는 간식도 있다.
저녁시간이 조용하고 집중도 잘 돼서 오래 있고 싶은데
집에 늦게 못가니까 잠깐 밖에 이용을 못한다.
다음엔 더 오래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