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편안한 공유오피스를 추천합니다. 집무실 정동점은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편안한 업무 환경의 이곳은 1인 사무실로 적당해요.
회사에서 공유오피스로 출근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고민하다 어제 처음으로 방문해봤다!
결론적으로 가능만 하다면 계속 여기에서 일하고 싶었다!
덕수궁 뒤, 영국 대사관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극장 옆 건물로 들어가서 왼쪽을 보면 저렇게 입구가 보인다
일찍 도착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았따
편안하게 쿠션좌석처럼 되어있는 데도 있고
저렇게 높은 책상도 있었따
통화도 하고 서서 일할 수도 있는 공간인 것 같은데
한 자리가 있는 곳, 옆에 세 자리가 있는 곳이 있었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서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
나는 파티션이 높은 자리 구석에 앉아서 업무를 봤다.
아예 파티션을 닫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었다!
요런 스타일인 개인 공간도 있었다.
나는 스탠드가 따로 있는 것보다
위에 달린게 있어서 선택했는데
요 자리가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슈거타임이라 오후 3시에 간식을 주던 서비스가 없어져 슬펐다.
내부에는 과자를 구매해서 먹을 수도 있고
이렇게 캬라멜이랑 사탕, 차, 커피는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
귀여운 코멘트들도 있었음!!
다른 지점은 안마의자가 있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정동점은 큰 규모는 아니어서 그런지 그런 곳은 없었다.
테이크아웃 해서 무언가를 먹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은 조금 아쉬웠지만
일어서도 밖에 잘 보이지 않는,
졸거나 편안하게 앉아서 핸드폰하면서 쉬어도
눈치보이지 않는 높은 파티션에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
스트레스 받는 나는 대만족!!!
사무실로 출근할 때보다
훨씬 덜 피곤하기도 했고
내가 하는 일을 내 호흡으로,
남 눈치보지 않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