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유오피스와 1인 사무실 추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집무실을 추천합니다. 어플을 다운받아서 출입이 가능해요. 무료 이용권도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한번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뉴스레터를 읽다가 집무실 이용관련 이벤트에 참여해서
하루 이용권을 받았다.
이용은 집무실 어플을 다운받아서 출입증이 발급된다
나는 기존에 로켓펀치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아이디를 연동시킬 수 있었다.
출입증을 찍고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
호텔 로비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멤버쉽 온리라는 것이 뭔가 특별하게 느껴진다.
집무실 특유의 로고인 한자가 박힌 러그가 날 맞이해주네 :)
주말에 이용했을 때 점심시간 이후에 방문했었는데
이용객은 5-6명 정도?
비가 오고 난 후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주말이라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중정 같은 공간에
대회의실 느낌의 오픈형 라운지 공간이 있다.
그리고 야자수 나무같은 화분과
여기저기 보이는 식물들이 공간을 답답하지 않게
싱그럽게 느껴지도록 배치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천정은 다 오픈형으로 시공한 것이 더더욱이 개방감을 주었다.
공간은 집중형과 오픈형 독방형 등으로
섹션을 나누어서 배치되어 있었다.
요렇게 파티션 공간도 있었고!
소박하게 담소를 나누는 공간도 있었음
호텔 컨셉인건지 간식류 같은 것들은
룸서비스라는 랙에서
판매를 별도로 하고 있었다.
마시는 물과 커피
그리고 간단한 티와 사탕 같은 것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었다.
회원권을 끊었다면 무료는 아니겠지만?
이용권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고 함
그리고 전체적인 컨셉과 어우러지게
양주를 구비해두었는데
휴양지에서 마시는 컨셉 느낌으로
기분 내라고 해둔 것 같았다.
아래의 문구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손이 간다.
맛을 본다기 보단 향을 맛본다는 느낌으로 한모금 마시면 될 듯!?
나는 이 독방에서 잠깐 있었는데
공부를 한다거나 집에서 일을 해야하는데 집중이 안된다면
이곳에서 하는 것도 꽤나 좋을 것 같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지점도 또 써보고 싶을 정도로
감도 높은 집중의 공간이어서 만족 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