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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유오피스/송파 공유오피스] 낮에는 카페, 밤에는 bar 분위기의 집무실 석촌점 추천

지점
석촌점
베스트 후기
카페처럼 분위기 좋은 석촌 공유오피스, 1인 사무실로 집무실을 추천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독서실 같은 공간으로 업무 집중도가 올라가며, 방해받지 않고 업무에 집중이 가능합니다.
서울 내에 여러 종류의 공유 오피스가 있는데,
보면 아직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뜻이겠지!?)
개인적으로 혼자 조용히 업무에 집중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공유 오피스는
집무실이다!
진짜 카페랑 비슷한 분위기~~
서울에 몇 군데 지점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 석촌역 근처에 있는
석촌점으로 방문해보았당
1층에 바디프렌드가 있는 건물에 위치해있고, 그 중 2개 층을 집무실에서 쓰고있다
집무실은 한자로 이름이 적혀있어서 그런지
뭔가 색다른 분위기가 나는 것 같다 ㅋㅋ
어플로 로그인해서 입구에서 들어가고
나갈 때 큐알을 찍으면 된다!
(근데 나갈 때는 굳이 왜 찍는 걸까 싶기도하다 ㅠㅠ 은근 귀찮 ㅎㅎ)
내부로 들어가면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은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나는 업무하면서 방해가 될 정도의 음악은 아니긴 했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낄 것 같기도 하다!
다양한 형태로 자리가 구성되어 있어서
선택해서 앉기 좋다 ㅎㅎ
보통 당연히 벽쪽 자리가 가장 먼저 채워지는 것 같다
인테리어가 진짜 깔끔하고 라운지가 넓어서
오피스보다는 카페의 형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카공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이용하기 좋을 듯
(물론 가격은 가볍지 않음!ㅋㅋ)
요렇게 긴 문을 가지고 있는, 독서실 같은 공간이 있는데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공간이다!
밖과 완전 분리되어 있어서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어느 공유오피스에 가도
(지금까지 내가 가본 곳 중에서는?)
이런 형태의 공간은 본적이 없어서
처음 봤을 때는 완전 신세계였다 +_+
문을 열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공간이 있다!
수납공간만 따로 없을 뿐
독서실이랑 거의 비슷한 것 같다 ㅋㅋ
벽 쪽에 옷이나 가방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고,
콘센트도 넉넉하게 있다
벽 쪽에 작은 벤치가 있는데
잠깐 나와서 리프레시 하기 위한 공간인가?ㅎㅎㅎ
뭔가 사소한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쓴 듯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탕비실 같은 공간에는
커피 머신과 얼음 정수기, 사탕류 들이 준비되어 있다~
세면대에 핸드워시와 함께 핸드크림이 있는 것도 중요한 뽀인트!
손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달고 사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그리 좋더라
다양한 Tea 종류들도 있는데
따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ㅎㅎ
사탕은 밥 먹고 입가심하기에나
배고플 때 하나씩 주워먹기에 좋다~
예전에는 다과 종류도 좀 있었는데,
사라진건지 아니면 집무실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다ㅠ
쌀과자나 커피 과자 같은 종류도 있어서 주워먹기에 좋았는데
오후 늦은 시간에 나가면서 찍어본 라운지의 모습~
여기저기 이쁜 프리즘을 풍기는 조명들이 켜져서
한층 분위기가 좋아지는 느낌이다 ㅋㅋ
오히려 이렇게 보니 카페보다는
bar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기도하다 ㅎㅎ
집무실 석촌점은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좋고,
내부도 깔끔하게 관리되는 점이 맘에 들어서
공유오피스 중에서도 추천하는 공간이다!
그리고 막 엄청 사람이 많이 오는 느낌도 아니라서 ㅎㅎ
화장실도 남/여 별도 층에 있고
집무실 공간 외부에 있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른 집무실 지점도 소개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