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공유오피스 '집무실'을 1인 사무실로 추천해요!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완벽한 집중력을 위한 공간이며, 왕십리역에서 177m 거리로 가까워요. 업무에 집중하고 싶을 때, 집무실에서 빛나는 업무 성과를 이루세요.
운영시간: 매일 24시간
월 이용액: 월 무제한 385,000원
대중교통: 왕십리역 5번 출구에서 177m
와이파이: 가능
3일 무료체험으로 다녀온 집무실 왕십리점
집무실은 '내 집 앞 사무실'의 줄임말이다.
왕십리뿐만 아니라 정동, 석촌 등에도 지점이 있다.
집무실을 이용하는 방법은
1.
집무실 앱을 깐다.
2.
회원가입을 한다
3.
가입 승인과 동시에 무료3일 체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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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가입하고 거의 다음날 정도엔 승인이 되니, 3일 무료체험할 예정이라면 일정을 고려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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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무조건 문을 나가고 들어올때 멤버십 바코드를 찍어야한다.
집무실 1층
집무실 1층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자리
오픈되어있는 공간이지만 칸막이가 있고 의자도 푹신해서 편하다.
나도 cave에서 일하던 날 답답하면 이 공간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도 콘센트는 자리마다 있다.
밤엔 이런 분위기...
집무실은 일출 일몰에 따라 무드가 완전히 바뀐다.
낮엔 카페같은 느낌, 밤엔 바같은 분위기...
음악도 낮엔 팝송이 흘러나오고 밤엔 재즈나 클래식이 나온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
난 완전히 다 막힌 공간은 답답해서 못있는데, 또 어느정도 프라이빗해야 집중이 잘된다.
그런 나의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켜준 공간.
그리고 테이블도 완전 깔끔해서 진짜 좋았다.
의자도 오래 앉아있어도 하나도 안힘들었다.
진짜 집무실 넘 비싸지만 한 번쯤 중요한 업무가 많은 달에 해보고 멤버십 등록하고 싶다...
항상 거의 만석이었던 cave석
거의 독서실처럼 막혀져있어서
조용하게 집중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1층과 2층에 모두 있는 폰부스와 미팅룸.
둘 다 콘센트가 있다.
미팅룸에는 글씨를 쓸 수 있는 보드도 있다.
폰부스는 집무실은 보통 자리에서 전화를 받아도 되는 분위기지만
전화가 길어지거나 조용하게 받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철도하역장 컨셉의 왕십리점답게 미팅룸도 기차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여기는 커피와 다과 등을 먹으면서 대화하기 좋은 공간.
커피도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고, tea도 정말 종류가 많다.
다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2층
2층은 2층에 비해서는 면적은 좁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고 조용한 것이 장점이다.
cave룸 근처에 있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공간
집무실 왕십리의 2층은 1층과 이어진 듯한 느낌을 주는 개방감 있는 공간이다.
바테이블이 많이 있는 게 특징이다.
그리고 진짜 신세계였던 부분!!
3시엔 디저트와 알코올/논알코올 음료가 제공되고,
7시엔 위스키와 다과가 제공된다.
내가 일하는 공간에서 시간에 맞춰 매일 다른 디저트가 제공된다니...
그리고 술 한잔 하면서 일할 수 있다니...
뻔하지 않은 사무실. 집무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