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자기개발을 위한 장소로 공유오피스 집무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무료 체험 이후 서비스에 만족해 1인 사무실로 집무실 왕십리점과 공덕점을 이용 중입니다.
공유오피스 집무실 이용 후기
퇴근 후 자기개발을 위한 장소를 검색하다
공유오피스 집무실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 가입하면 3일 무료 체험권을 받을 수 있다길래
일단 무료로 이용해봤다.
3일간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넘 좋아서
정기권까지 결제해서 이용하고 있다!!!
집무실은 공덕, 왕십리, 분당, 서울대, 영등포, 일산, 정동에 지점이 있다.
월에 33,000원 내고
기본 회원권을 구독시에 어디든 이용가능하다.
하루에 1시간은 무료 제공이고,
추가 이용시 1시간에 3,300원씩이다.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은 월 385,000원
야간+주말 무제한 회원권은 월 16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여러 구독권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걸로 선택 가능!
왕십리점은 규모가 꽤 큰편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넘 좋았다.
두 개의 층을 사용하다보니 충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있었고,
규모 자체가 넓으니까 이용자 밀도도 매우 낮은 편이었다.
프린터기가 구비되어 있는 것도 맘에 드는 포인트였다.
아직은 시범 기간이라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유료로 사용해도 좋으니 얼른 모든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기를!
다른 날에는 공덕 점으로 방문해보았다.
왕십리점에는 미팅부스, 미팅룸이 따로 있었는데,
공덕점은 여러명이 모여서 미팅을 하기엔 마땅히 공간이 없었다.
실제로도 노트북으로 개인 업무 보거나 공부하는 분이 대부분이었다.
룸서비스 코너에서는 요렇게 간식도 사먹을 수 있다.
사실 출출할땐 편의점에 가는게 더 낫기 때문에 이용해본 적은 없는데,
가끔 이벤트 당첨되면 이용권을 준다하니 기회가 되면 이용해보고 싶다.
재밌는 점은 모든 지점에 이렇게 위스키가 준비되어있다.
나도 퇴근하고 너무 집중 안된날에 한번 마셔본적 있음 ㅋㅋㅋ!!
3개월 이상 장기 구독 회원들의 경우에는
사물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짐이 많다면 사물함을 쓰기 위해서라도
장기 회원권을 구독하는 것도 괜찮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