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공덕점은 프리랜서나 1인 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로, 집무실 방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커피와 간단한 다과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커피 머신과 정수기도 이용 가능해요. 이곳에서 작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집무실 공덕점 가이드맵
공유 오피스 방문은 두 번째지만,
공덕점은 처음이라 포스팅
집무실을 방문하기 위한 방법에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첫째로는, 집무실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신규 회원 등록하면
3일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 결제는 0원이고, 전 지점 이용 가능하다는 듯
커피, 다과 제공에 프린트도 지원한다고 한다.
둘째로는, 무제한 회원권을 가입하는 건데
월 385,000원을 내고 이용하는 방식
모든 지점, 자유석으로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예약 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셋째로는, 이건 구직자에 해당하는 케이스인데 "취준 컴퍼니"라고
로켓펀치에서 운영하는 동아리..?같은 거에 참여하면 된다.
취업/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생긴
무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홍보하고 있긴 한데
실제로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여기 가입하게 되면 활동 기간 동안 집무실 무료 제공이라고 하더라.
넷째로는, 기업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0^
공덕점은 아파트 상가 한 구역을 통째로 쓰고 있는데 큼직한 카페 크기이다.
위스키는 공덕점에서도 준다...!
(위스키는 평일에만 제공)
커피와 간단한 다과가 무료제공되고 있었다.
가향차, 홍차가 준비되어 있고, 젤리, 호올스, 캐러멜 등이 있었다.
종류도 구성도 동일한 걸 보니
지점별로 다른 간식을 두진 않는 것 같다.
커피 머신기도 동일,
대신 정수기는 형태가 달랐다.
룸서비스도 케이터링도 전체적으로 지점별로 결은 같았다.
지점별로 차이를 두기보다는 통일성을 주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한 것 같았다.
폰 부스도 있고
인테리어가 전적으로 내 취향이었음
공간이 넓으면 넓을수록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데
지점별로 톤은 같으면서도
이 지점만의 특색을 살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구나 느껴졌다.
노란색 후리스 있는 자리는 비우는 건가 했는데
서울대점에 있던 골방 형태를 여기에 꾸며놨더라
저녁에 홍대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공덕점에서 작업하고 넘어가기 딱 좋은 위치여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