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일하기 좋은 1인 사무실로 집무실을 추천해요! 쾌적한 공간과 다양한 스타일의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를 경험해보세요. 집에서는 못 느끼는 새로운 자극을 새로운 환경과 다양한 업무 공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재택을 내 현실로 경험하게 됐고
오미크론으로 재택은 필수가 되어버렸다.
일주일에 1~2일은 반드시 재택을 해야하는 회사 방침이 생기면서
재택 루틴이 편하기도 하지만 바지런하게 지내온 일상이 살찍 무너지는 것 같다는 찝찝함…
8시간 이상 앉아 있어야 하는 집 의자의 불편함이 너무 크게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사회 변화 속에서 새로운 나만의 루틴을 찾아가다
“1주일에 하나씩 새로운 경험”이라는 올해 다짐의 하나로
회사에서 운영중인 거점 오피스 근무를 신청해 봤다.
공유 오피스 경험이 궁금하기도 했고
특히나 공유 오피스 시스템의 새로운 대안이기도 하다는
#집무실 이라는 공간브랜드이기에 더 경험해보고 싶었다.
사전 예약도 치열해 희망 근무 전주에 미리 예약해 두고
목요일 출근은 거점오피스,
그것도 운치 있고 회사보다 물리적 통근거리도 가까운 동네 정동점으로 픽!
공간과 서비스를 설명하는 한 줄 카피도
집무실執務室 브랜드 네임도 톤 앤 매너도
딱 와닿는다.
새롭게 일하는 방식을 열다
집 근처 사무실
쾌적한 개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집 근처 분산 오피스,
집무실
QR코드로 출입하고
바테이블, 오픈 쇼파, 파티션 공간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업무 공간이 인상적이고
앱을 통해 지금 흘러 나오는 배경음악과 공간의 온도와 습도까지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재밌었다.
출퇴근길로 경험해 본적 없던 시청과 정동 골목길을 출근 시간에 걷고
앱과 QR코드로 사무실 출입을 하고 점심시간 덕수궁 둘레길을 따라 동네 맛집을 찾아가며 산책하고
퇴근길 광화문을 가로 질러 나오는 경험.
새로운 주변 환경이고 공기라 신선했고 머리와 마음이 새롭게 환기되는 기분
새로운 자극을 위해
매주 하루는 정동 거점오피스로 출근 할 예정.
또 매주 정동에서의 퇴근길 그곳에서 누릴 수 있는 재미난 거리들을 만들어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