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1인 사무실로 추천하는 집무실 목동점은 개인도 이용 가능한 공유오피스입니다.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고, 좌우로 개방형테이블과 폐쇄형테이블이 있어서 자유로운 업무 활동이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제휴맺은 공유오피스를
체험해보게 되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집무실’이라는 공유오피스인데요,
꼭 기업체 회원이 아니어도
월 이용권으로 개인도 이용 가능해요.
집무실 목동점을 이용했고,
오목교역 7번출구에서 가까워요.
출입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중앙테이블이에요.
층고가 매우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안들고 쾌적해요.
좌) 개방형테이블 / 우) 폐쇄형테이블이 있구요,
미팅룸이랑 전화부스도 두 개씩 있어요.
바 테이블이나 높은 원테이블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탕비실 같은 공간도 있는데,
얼음 정수기가 두개 있고 커피머신과
간식트레이도 있어요.
프린터도 매뉴얼 참고해서 사용하면 되는 거 같았어요.
집무실 목동점은 공간이 무척 넓고,
좌석수도 많고 종류도 다양했어요.
그에 반해 이용자가 많지는 않아서
무척 조용하고 독서실 분위기였어요.
스탠드랑 가방걸이도 준비되어있어요.
정말 세심해요..!
일을 하고 있다보면 3시에 간식타임이 시작되고,
중앙 안내데스크 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맨 처음에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새로운 장소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어요.
노래도 카페처럼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냉방은 센 편이라 가디건 챙겨가시면 좋아요.
목동점은 주변에 학교랑 주거지가 많아서
조용하고, 공간 자체도 넓은데 사람이 적어서
독서실/스터디카페 분위기였어요..!
그러다보니 고민을 많이 해야하고
자료를 많이 읽어야하는 상황일 때
와서 일하면 딱이겠어요.
집무실이라는 공유오피스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이트나 앱을 참고해주세요.
출처 : 집무실 어플
기업체 회원들 뿐만 아니라,
거주공간과 분리된 개인 업무공간이 필요하신 분들,
프리랜서 분들에게도 너무 좋은
사무 공간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