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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1인 사무실 : 재택근무 가능한 24시간 넓은 왕십리 공유오피스 집무실 이용후기

지점
왕십리점
베스트 후기
⭐️ 베스트 후기 ⭐️
왕십리역 근처 재택근무 가능한 24시간 넓은 공유오피스인 집무실 왕십리점을 소개합니다. 집무실 왕십리점은 프리랜서나 퇴근 후 직장인의 개인 업무, 미팅이나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사용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집무실에서 업무 최적화된 다양한 환경을 경험해보세요!
오늘은 종종 외부에서 업무볼 때,
또는 중요한 미팅이나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찾는
집중하기 좋은 공유 오피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집무실인데요.
저는 혼자 업무 볼 때는
집 근처 석촌점을 이용하는데
회의를 해야하거나 미팅할 때는
왕십리점이 교통이 편리하기도 하고,
넓기도 해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집무실 왕십리점은 찾아가기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특히 지하철로 올 때는
왕십리역 출구가 너무 많아서
헷갈리기 쉬워요ㅠㅠ
왕십리역 5번출구 나오는쪽으로 오다가
지하에서 엔터식스(이마트/CGV) 쇼핑몰로
들어가는 곳을 찾는 게
훨씬 빠르게 올 수 있는 방법이에요!
엔터식스 쇼핑몰로 올라오면
1층 출구로 나와서
각종 의류 브랜드 세일하는
가판대(?) 통로를 쭉 지나
다리 밑으로 오다보면 화물차들이
왔다갔다하는 물품 창고, 하역장 같은 곳이
나오는데 당황하지마시고
그 왼쪽 내리막길로 쭉- 내려오다보면
아래와 같은 건물이 보일거에요!
입구부터 삐까뻔쩍한 집무실!
총 2층으로 돼있어서 층고도 굉장히 넓고
입구는 멋지게 생긴 큼직한 계단을
내려가면 있어요.
집무실 회원권을 미리 결제한 분들만
들어갈 수 있어 입구에서는
미리 집무실 어플 / 또는 초대권을 실행시켜
QR코드를 찍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
집무실 왕십리점은 석촌점과 달리
2층을 통째로 쓰고 있는데다 연결돼있어
층고가 엄청 높고
전체적으로 탁 트인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이렇게 계단 형식의 창가 자리도 있어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로 일할 수도 있고요.
집무실의 상징인
위스키바 형태의 바 스테이지에서
위스키를 마시며, 또는 커피를 마시며 일하거나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요.
고객사나 거래처,
간단한 소개자리인 미팅이 있을 때
이런 편안한 소파 테이블에서 앉아
얘기를 나눌 수도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좀 더 집중해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칸막이로 돼있어 집중하기 좋은 1인 좌석이에요.
집무실에서 말하는 워크모듈 중 가장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케이브' 모듈입니다.
커피/다과/정수기/복사기 등
공용 라운지 겸 주방 (탕비실 역할)
또 1층 공용 라운지에는 복사기와
간단한 다과, 커피, 물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돼있답니다.
집무실 어플에서 미리 결제하면
룸서비스처럼 간단한 다과,
리스테린 등을 구입할 수 있고요.
각각 다른 날 갔을 때 찍은건데
항상 이렇게 간단한 캔디류, 초콜렛, 카라멜,
비스킷, 차 등 주전부리가 마련돼있더라고요.
센스있게 좌석 클리너도 마련돼있어요.
얼음이 나오는 정수기도 있어서
아이스 커피도 마실 수 있는데요.
얼음이 엄~~~청 느리게 나와서
조금 답답해요ㅠㅠ
커피 머신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커피 크레마 등
블랙 커피류만 가능합니다.
라떼류는 안돼요.
밖에 화장실까지 가지 않아도
간단히 손 씻는 곳도 마련돼있고요.
커피 얼음이나 남은 커피도 이곳에 버리면 돼요.
다과/정수기/커피머신 바로 앞에 이런
높은 바 형태의 좌석도 있는데
커피머신 바로 앞이라
사람들이 자주 왔다갔다해서
집중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좌석이에요.ㅎㅎㅎ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높은 층고가 특징인 집무실 왕십리점은
1층보다 2층에 좀 더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마련돼있어요.
층고가 얼마나 높은지 2층에 올라
가는 계단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1층은 약간 반지하층으로 내려가있고,
2층은 다른 건물의 3층같은 높이라
두 층의 차이가 더 높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2층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전시품이에요.
집무실 왕십리점이 철도 하역장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수하물이 옮겨지는 듯한
과정을 표현했더라고요.ㅎㅎㅎ
짜잔-!
집무실 왕십리점 2층의 분위기는
또 사뭇 다르죠?
2층 역시 노트북하기 편한 높이의
바 형태의 좌석이 쭉 마련돼있고요.
좌석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충전하기도 편해요.

워크모듈 : 바스탠드

창밖 or 1층 아래를 조망할 수 있는,
노트북하기 좋은 높이
2층도 사방이 탁 트여있어서
1층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라
전체적으로 개방감이 있고
답답하지 않아 좋아요.
독서실처럼 집중하는 공간이 있는데도,
잠깐 좌석에서 벗어나면 이렇게 밖을 바라보며
잠깐씩 리프레시하기도 좋으니
공유오피스의 장점을 참 잘 살린 것 같아요.

워크모듈 : 하이브

반쪽 짜리 칸막이가 있어
적당한 집중력과 개방감을 선사
왼쪽으로는 반쪽짜리
칸막이가 있는 좌석이 쭉 있어요.
워크모듈 하이브라고 불리우는 공간입니다.
3면만 막혀있어 안정감이 있고,
은은한 조명이 있어 집중하기도 좋아요.
아래에서 설명드릴 케이브와는 달리
높은 칸막이가 아니라서 덜 답답하면서도
업무하는 테이블 정도는 가려져서
다른 사람들 신경 안 쓰고
좀 더 집중할 수 있겠죠?
언제든 여닫을 수 있는 파티션이 있어
약간의 백색소음을 느끼며 일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집무실 왕십리점 2층 : 공용 라운지 공간

2층에는 1층과 달리
얼음정수기나 커피머신은 없지만,
아래처럼 간단한 쓰레기통,
분리수거함이 마련돼있어요.
그 앞 공간 역시 기둥을 둘러싼 소파와
간단한 미니 테이블이 있어
공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답니다.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이나 책을 펼칠 수 있도록
돼있는 완벽한 집무 공간!

워크모듈 : 케이브 (동굴같은 조용함)

높은 칸막이, 문이 달려있어
완벽한 독서실 1인공간을 재현
그 뒤쪽으로는 완벽히 칸막이로 둘러싸인
집중도, 몰입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나는데요. (워크모듈 케이브)
이 곳은 비어있는 곳은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주로 회원권이나 지정좌석제로 정기권을 끊어
사용하는 분들의 전용 공간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이름표가 있다면
이미 자리가 있다는 뜻이에요.

폰부스

큰소리로 전화해도 괜찮은 1인 부스공간
또 업무상 중요한 전화를 오랫동안 길게,
방해받지 않고 하고싶을 때 이렇게
1인용 폰부스에 들어가서 하면 좋아요.
방음벽 처리가 돼있어
밖으로 대화내용이 잘 안새어나가요.

미니 회의실 (미팅 부스)

또 1층과 2층에는
이렇게 투명 폴딩도어로 돼있는
미니 회의실도 마련돼있는데요.
2인 정도가 마주보고 회의하며
업무하기 좋은 공간이에요.
특히 이렇게 미니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카,
지우개까지 준비돼있어 이곳에서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쳐가며 회의할 때 딱 좋습니다.
밤이 되면 바뀌는 조명,
'나이트 시프트'
밤이 되면 집무실의 조명들도 은은한 무드에서
색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로 재탄생하는데요.
낮과 밤의 공간 경험을 달리해주는
'나이트 시프트'를 도입했다고 해요.
사실 하루종일 실내에서 업무만 하다보면
밖이 지금 낮인지, 밤인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업무하기 마련이잖아요.
일몰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전체적인 조명 뿐만 아니라
음악도 밤에 어울리는 재즈풍으로 바뀌어서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해주더라고요.

집무실 1층 워크모듈 : 네스트

개방감과 아늑함이 공존하는 공간
또 1층에는 이렇게 미니 독서실같은
양쪽의 칸막이와, 편안한 의자,
미니 테이블이 있는
네스트 모듈도 마련돼있습니다.
적당한 개방감과 아늑함을 선사하는 공간이에요.
좁아보이지만 양쪽에
개별 콘센트와 스탠드까지 있고
팔걸이까지 있어
완벽한 나만의 업무 공간이 완성됩니다.
실제로 석촌점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듈이기도 해요.

1층 워크모듈 : 라이브러리 시팅

또 1층에는 아래와 같이
도서관의 열람실 풍경이 담긴
라이브러리 시팅 좌석도 있는데요.
가운데 칸막이만 있어서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업무에 집중하기 좋은 공간이에요.
또는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에도
좋은 높이의 좌석이고요,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에요.
밤이되니 가운데 투명한 파티션에서
조명이 나와 좀 더 색다른 느낌으로
일할 수 있더라고요.
동료와 함께 대화하면서, 같이 모니터를 보면서
작업하고 싶을 때는
이 곳 라이브러리 시팅좌석을 추천해요.
이처럼 자세나 몰입도, 개방감 등에 따라
다양한 좌석 모듈이 마련돼있는
공유오피스 집무실.
일하는 사람들의 선호도와 업무 형태에 따라
세심하게 좌석을 나눠놓아서 업무도 잘되고,
특히 함께 일하는 업무가 있을 때
찾기 좋은 것 같아요.
사무실의 꽉 막히고 숨막히는 답답함보다
훨씬 자유롭고 개방적이어서 업무적인 영감도
더 잘 떠오를 때가 많고요.
게다가 24시간 운영하니 언제든
업무하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어
더 편리하답니다 :)
여러분도 집무실에서 색다른 경험으로
업무해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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